서울시 수변감성도시 사업 첫번째 민관 협력...지역사회 문화 공간으로 확대
신한카드는 지난 1일 서울시 특화 사업의 일환인 수변감성도시 조성 사업 1호 서대문구 카페폭포에 536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지자체, 기업, 비영리기관의 협업을 통해 도시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기존 카페폭포 별관의 공간을 도서관으로 구축해, 카페폭포 내외 모든 공간을 도서관으로 활용 할 수 있다. 태블릿PC와 노트북에 전자도서관을 설치해 독서와 디지털 콘텐츠도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카페폭포를 이용하는 시민들께서 마음의 안정과 평온함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을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확장시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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