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까지 희망키움센터서
경북 예천군은 4일 '건강키움 체조교실'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건강키움 체조교실은 사전 신청한 지역 어르신 241명을 대상으로 3개 팀(실버팀, 여성팀, 남성팀)으로 나눠 오는 12월 21일까지 운영된다.
실버팀은 매주 월‧수 9시 30분, 여성팀은 매주 월‧수 11시 30분, 남성팀은 매주 화‧목 11시부터 약 1시간 수업을 받는다.
체조교실에서는 건강체조,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체조 프로그램 구성해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체조교실은 100세 시대 건강한 노년 생활을 돕고 운동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건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