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1천여명 참가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 대회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게이트볼협회와 울진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1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1일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2일 예선전, 3일 본선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진행 방식은 14개 코트에서 112개팀이 A, B파트로 나눠 예선리그전을 벌인다. 파트별 1, 2, 3, 4위 팀이 결승리그에 진출해 승점, 득실점차, 대전결과 순으로 코트별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가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 활성화에 더욱 더 노력해 어르신들만의 운동이 아닌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스포츠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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