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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 중구 신천둔치에서 자연보호대구광역시중구협의회 회원들이 수질정화 및 탄소중립을 위해 부레옥잠과 미꾸라지를 방사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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