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5억원, 골든타임 확보와 소방안전 사각 해소 등 기대
경북 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8일 지천119안전센터를 열었다.
지천119안전센터는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됐으며, 칠곡군이 부지를 제공했다. 연면적 943.3㎡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소방펌프차와 구급차 등 소방차량 4대가 배치됐다.
칠곡소방서는 소방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지역의 소방안전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지천119안전센터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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