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 중"
경북 포항 한 간이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익수사고로 숨졌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 56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한 간이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러 바다에 들어간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을 일행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포항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