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법안 구성해 제도 개선 앞장설 것"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시상하는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헌정대상은 의정활동 우수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국정감사, 상임위원회, 대정부질문 등 활동을 평가해 시상한다.
조명희 의원은 "지난 1차년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라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법안을 구성해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난임 치료 휴가 기간 연장 ▲대학원생 세대주 및 다자녀 부모 건강보험료 경감 ▲주유소 흡연구역 규제 및 처벌 강화 등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또,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와 같은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계 직군의 능률 향상 의정활동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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