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10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산사태 취약지구 주민 37명을 대피시켰다.
칠곡군은 8개 읍·면지역 산사태 취약지구 212곳, 주민 220명에 대해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칠곡군은 8개 읍·면에 지역 책임관과 공무원들을 급파해 태풍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칠곡 지역은 오전 10시 30분 기준 가산면 일대 도로 일부가 침수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경북 칠곡군은 10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산사태 취약지구 주민 37명을 대피시켰다.
칠곡군은 8개 읍·면지역 산사태 취약지구 212곳, 주민 220명에 대해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칠곡군은 8개 읍·면에 지역 책임관과 공무원들을 급파해 태풍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칠곡 지역은 오전 10시 30분 기준 가산면 일대 도로 일부가 침수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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