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 여성회 등 29개 단체, 500여명 참여...11월까지 봉사활동
경북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 여성회(회장 진향숙) 회원들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나눔의 파발마 운동'의 일환으로 급식봉사를 진행했다.
나눔의 파발마 운동은 봉사 활동의 연속성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29개 단체에서 5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문 분야별로 집중적 봉사활동을 펼친다.
현재까지 18개 단체에서 환경 정화, 이동 세탁, 공연 활동, 이·미용, 무료 급식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홍우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단체들이 각자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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