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구 신천동로 칠성교~신천교 구간에서 통행차량 높이제한을 준수하지 않고 진입한 대형트럭이 교량 앞에서 멈춰선 가운데 경찰이 트럭을 유턴시켜 진입로 밖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이 상황으로 해당 구간 양방향 교통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다. 신천동로와 겹치는 다리 13곳의 통행차량 높이 제한은 3.3m로, 신천대로 4.5m에 비해 높이가 낮은 편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8일 오후 대구 신천동로 칠성교~신천교 구간에서 통행차량 높이제한을 준수하지 않고 진입한 대형트럭이 교량 앞에서 멈춰선 가운데 경찰이 트럭을 유턴시켜 진입로 밖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이 상황으로 해당 구간 양방향 교통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다. 신천동로와 겹치는 다리 13곳의 통행차량 높이 제한은 3.3m로, 신천대로 4.5m에 비해 높이가 낮은 편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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