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소방조직 만들 터"
조유현(52) 신임 경주소방서장은 "직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신뢰받는 소방조직을 만들고, 빈틈없는 대응체계로 경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신임 서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9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고령소방서장, 경산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청도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