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가 발효된 3일 대구 동구 대구선 옛 동촌역 광장에서 어르신들이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무료급식 차량 앞에서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폭염이 예보되면 노약자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날 무료급식 차량 앞에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백 명의 노인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폭염 경보가 발효된 3일 대구 동구 대구선 옛 동촌역 광장에서 어르신들이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무료급식 차량 앞에서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폭염이 예보되면 노약자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날 무료급식 차량 앞에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백 명의 노인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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