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자원보전·탐방 서비스 제공 주력"
김창길(56) 신임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은 "국내 유일 사적형 국립공원이란 특성을 고려해 공원 자원보전에 주력하는 한편, 탐방 서비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계명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했다.
국립공원공단 생태복원부장, 가야산 생태탐방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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