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는 지난달 26~29일 지역 사회의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손잡기 운동'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손잡기 운동' 법무부가 2009년 1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 중인 법치 실천운동으로 1과 1서민 결손가정이 결연을 맺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부산교도소는 이와 함께 29일 관내 낙동중학교의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정장학금을 지급해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했다.
최진규 부산교도소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사랑 나눔이 지역 사회의 희망으로 전달돼 우리 사회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우리 기관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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