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구마 심기' 등 4년간 이웃돕기 기금 마련 특화사업 추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서
김옥희 민간위원장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도울 것"
경북 안동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옥희 민간위원장이 최근 경북 영주에서 개최된 역량 강화 콘퍼런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지역복지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사업 연계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인물이다.
특히 그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 심기' 특화사업을 4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 또 착한 가게 활성화 캠페인 추진과 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마을 지정 등 지역복지 문제 해결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옥희 민간위원장은 "평소 존경하는 이철우 도지사님께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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