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여행 및 울산 대왕암공원 등 탐방...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기대
코레일 영천역은 13일 영천시 가족센터와 베트남 등 동남아 결혼이주여성 40명을 초청해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기차 여행과 울산 대왕암공원 등을 탐방하는 '행복충천,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졌다.
최승진 영천역장은 "언어와 환경이 달라 지역사회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보다 잘 적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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