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부분에서 수상…지난해 대회에서도 발효간장+울진대게 '대게간장게장'으로 대상
경북 울진군은 최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간장부분'에서 울진군 북면의 조유진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은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최하고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조 씨는 지난 2022년 대회에서 발효간장과 울진대게를 접목한 '대게간장게장'을 출품해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간장 부분에만 출품, 2년 연속 참가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조 씨는 평소에도 전통음식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에 관심을 깆고 울진군 음식연구회 회원으로 특색있는 지역 음식을 개발하고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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