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조 기량 뽐내…"코로나19 엔데믹, 이제 다시 날개 달고 비상할 때"
매일신문 CEO포럼 5기 동기회(회장 박진홍)는 지난 1일 오션힐스 포항CC에서 동기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회원 20여 명(5개 조)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박진홍 회장은 대회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회원들의 사업이 주춤하는 등 너무 많은 고생을 했다. 이제 다시 날개를 달고 비상할 때"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기회도 더욱 활성화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병구 매일신문 동부지역본부장은 "동기회가 지역의 리더로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타수를 계산해 우승자를 선정했다. 이에 따른 대회 그린 재킷의 주인공은 이정환 변호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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