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 30대 운전자, 헬기로 안동병원 긴급 후송…60대 1t 트럭 운전자도 경상 치료 중
23일 오전 7시 6분쯤 경북 김천시 부항면 유촌리 유촌삼거리에서 굴삭기를 실은 채 직진하던 5톤(t) 트럭과 좌회전 중이던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5t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헬기로 안동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60대 1t 트럭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