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원(병원장 곽동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대구 북구 산격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및 영세민과 가족 등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동협 병원장을 비롯해 전문의, 간호사,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진료 대상자들은 대부분 퇴행성관절염 등 각종 노인성 질환이 있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편, 곽병원은 지난 2001년부터 22년간 정기적으로 산격종합복지관에서 무료 진료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