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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교류전' 개막식에 참석한 경일대 국제교류원,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등 중국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경일대(총장 정현태)는 중국의 문화예술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 두 나라간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한 '한중문화교류전'을 10일부터 사흘 동안 경일대 콜라보스퀘어에서 열고 고금 독주, 태극권 공연, 치파오 체험, 중국 차 시음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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