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70여 명과 경주를 방문해 한국의 미 체험
대구 달성군 25일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한국의 미 체험 행사를 열었다.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모두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70여 명의 다문화가족은 한복을 입고 우리의 전통 디저트인 화과자 만들기 체험뿐 아니라, 옛 신라의 모습을 간직한 경주 대릉원 일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정서를 이해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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