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9주기인 16일 대구 동성로에 희생자 304명의 사진이 걸린 시민분향소가 마련돼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대구 4.16연대는 생명과 일상이 지켜지는 안전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대구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추모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세월호 참사 9주기인 16일 대구 동성로에 희생자 304명의 사진이 걸린 시민분향소가 마련돼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대구 4.16연대는 생명과 일상이 지켜지는 안전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대구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추모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