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오거리 내 10개의 클럽 업주들과 협업
대구 중부경찰서는 마약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클럽 밀집지역인 동성로 로데오거리를 점검했다. 경찰은 10개 클럽 업주들과 협업해 무대 전광판에 마약투약 경고문을 송출하기도 했다.
중부서 관계자는 "최근 클럽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고 젊은층 사이에서 마약류가 확산되고 있다"며 "마약 범죄뿐만 아니라 절도, 성폭력 사건 예방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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