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계명문화대, 영남이공대, 호산대, 가톨릭상지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발표한 '2023년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 대학에 대구경북에서는 대구대, 계명문화대, 영남이공대, 호산대, 가톨릭상지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다.
특히 대구대는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8년부터 6년 연속, 계명문화대는 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 사회적 취업계층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진로 개척의 기회를 열어주며 교육 사다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참가 학생들은 방학 중 4~6주간 각 대학별 프로그램에 맞춰 미국, 호주, 필리핀 등 현지 대학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 조별 프로젝트 활동, 현지 기업탐방, 문화 교류 및 체험 활동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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