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만3375명…1주일 전보다 1200여명 늘어

입력 2023-04-04 09:33:44 수정 2023-04-04 09:36:48

지난달 29일 한산한 모습의 서울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한산한 모습의 서울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33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3천359명, 해외유입은 16명이고, 누적 확진자는 3천085만7천275명이다.

확진자 규모는 전날보(4천349명)보다 9천26명 증가했다. 1주일 전(1만2천124명) 보다는 1천251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32명으로 전날 136명보다 4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8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3만4천28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