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 달서구 장기동 달서아트센터에서 열린 '독도메타버스 미래교육학습관' 개소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실감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독도메타버스 학습관을 오픈했다. 학습관에서는 독도의 자연·역사·관광을 메타버스로 체험할 수 있다.
24일 대구 달서구 장기동 달서아트센터에서 열린 '독도메타버스 미래교육학습관' 개소식에 참석한 이태훈(가운데) 달서구청장이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이 청장은 "지역 주민이 학습관에서 독도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길 바란다"며 "자라나는 인재들이 선택하는 달서구가 되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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