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라봉사회, 12년째 지역 경로당 돌며 짜장밥 대접, 초복날 백숙 나눔 봉사 이어와
경북 군위군 군위읍 적라적십자봉사회(회장 남탁옥)는 지난 11일 군위읍 무성3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 정성껏 준비한 짜장밥,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적라적십자봉사회는 12년째 지역의 경로당을 돌며 짜장밥을 대접하고, 초복날에는 백숙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역의 저소득층 15가구에 매달 중식 도시락 배달, 반찬 배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남탁옥 회장은 "지역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해 대접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 노력해오신 어르신들에게 나눔과 봉사로 보답하겠다"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적라적십자봉사회는 지역에서 기쁜 일과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항상 주민들과 함께하며 자발적 봉사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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