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복장 하고 스위핑, 컬링스톤 시구, 반 코트게임 체험
경상북도교육청 23개 시·군 교육장들이 최근 컬링 전문 훈련장인 의성컬링센터에서 컬링체험을 했다.
의성군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교육장들은 의성컬링센터 컬링지도자들과 함께 컬링복장을 착용하고 스위핑 체험, 컬링스톤 시구, 반 코트게임 등을 했다.
교육장들은 컬링 경기 관람만 하다 빙판 위에서 직접 체험해보니 타 스포츠와는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며 만족해했다고 의성군 관계자는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른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도 컬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컬링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의성군은 다음 달 의성 출신 컬링 선수들로 구성된 남녀 실업팀 '의성군청컬링팀'을 창단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