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오디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피델리오 T1’ 국내 정식 출시 이벤트 진행

사진= 필립스오디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피델리오 T1'

필립스오디오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피델리오 T1' 국내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이어폰인 '피델리오 T1'은 필립스 음향 엔지니어팀의 전문적인 튜닝 기술 적용과 ANC Pro+기능을 탑재해 프리미엄 Hi-Fi 사운드를 구현해낸 제품이다.

피델리오 T1의 ANC Pro+ 기능은 정밀한 오디오 엔지니어링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외부 소음을 차단한다.

1의 ANC는 피드백 마이크와 피드 포워드 마이크를 능동적으로 돌리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또한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BA 드라이버 동축 배치한(1BA+1DD)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해 깨끗한 고음과 자연스럽고 풍부한 저음을 재생할 수 있다.

두 대에 디바이스에 동시 연결을 유지하는 멀티 포인트 페어링 기능으로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기기에서 동시에 활용 가능하며 노트북 사용시 스마트폰으로 오는 전화를 바로 받을 수도 있다.

컴플라이(Comply)폼 이어팁은 귀에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밀착되어 완벽한 소음 차단과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IPX4 방수, 무선 고속 충전 지원, 최대 48시간 재생시간(ANC ON시, 34시간), 고속 충전 15분으로 1시간 추가 재생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만큼 세련된 메탈 디자인과 스코틀랜드 Muirhead 천연 가죽으로 마감된 충전 하우징(케이스)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필립스오디오 관계자는 "필립스오디오 피델리오 시리즈는 오랫동안 필립스가 추구해온 높은 품질의 음향 기준으로 오디오 애호가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하이엔드급 라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T1은 피델리오 시리즈 가운데서도 일상에서 늘 함께할 수 있는 하이엔드급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에게도 큰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