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인간, 로봇, 더 나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로봇산업진흥기관'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다른 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 냄새가 덜 날 것 같은 이 곳은 뜻 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참여', '환경보호 활동'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큰 무게를 두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적인 것이 소상공인 및 지역 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우선 구매 활동이다.
구체적으로 '장보고 Day'는 매달 첫째, 셋째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한다. 직원들이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대구 북구 팔달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시간 조기퇴근 제도를 마련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여 각종 원내 행사나 임직원 명절선물 구매, 기념일 축하제도 운영 등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할 때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와의 거래를 확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참여' 활동으로는 명절맞이 기부활동, 로봇활용 교육, 기부펀드 모금, 헌혈 활동 등이 있다. 명절맞이 기부활동으로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 가정을 지역 복지시설과 함께 선정하여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꾸준히 명절마다 지원하고 있다.
특히 로봇산업진흥기관이라는 기관특성에 맞게,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하여 로봇 교구를 활용한 교육 운영 및 교구 지급을 통해 아동의 다양한 경험 제고와 로봇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 분기별 시행하는 단체헌혈과 연말 헌혈증 기부, KIRIA 기부펀드 성금 모금을 매개로 한 연말 기부 등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 활동을 벌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보호 활동'으로 대표적인 것이 노사공동 봉사단체 로보티어의 '봉사의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가 신청을 바탕으로 매 분기 진흥원 및 대구 3공단 일대 쓰레기 줍기를 시행함으로써 노사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가정의 인근 공원등에서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 활동, 2023년부터는 진흥원 로비에 플라스틱 병뚜껑 수거함을 설치하여 병뚜껑을 수거 후 업사이클링하여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요플래'(요기 플라스틱 뚜껑 모아줄래'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인간을 위한 착한 로봇, '같이'의 가치 등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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