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일 간 무료로 운영…여름에는 야외 물놀이장으로 변신
3년 만에 문을 연 대구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에 올 겨울 4만7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51일 동안 신천 대봉교 하류 야외 스케이트장에 하루 평균 930명, 누적 4만7천여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야외 스케이트장에 스케이트장(1천620㎡)과 민속썰매장(675㎡), 매점, 휴게실 등을 설치, 운영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시설물 만족도는 80%, 이용요금 만족도는 92%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이 제안한 스케이트장 면적 확대 및 주차장 조성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 여름에는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물놀이장을 마련하는 한편, 카누, 패들보트, 모래뜸질, 물총 싸움 등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도 준비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맑아진 신천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이자 동식물과 사람이 함께 하는 친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잘 가꾸고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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