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R114와 공동 생산한 정보
대구 올해 3만9천637가구 입주 예정
내년 입주 예정 물량, 2만4천221가구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부동산 정보 서비스 기업 부동산R114(대표 김희방)와 함께 생산한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를 공개한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부동산R114와 공동으로 매년 반기(1월과 7월)마다 공개 시점 기준 향후 2년 간 입주 예정 물량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정보. 입주일 미정, 공사 지연 등 시장 상황을 반영해 정확도를 높였다.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올해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44만3천가구, 2024년엔 35만3천가구다. 대구 경우 올해 입주 예정 물량은 3만9천637가구, 2024년에는 2만4천221가구로 조사됐다.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최상목 배신, 내란 앞잡이?…윤석열 지지 폭등 [석민의News픽]
尹 강제 수사 선 넘은 사법부·공수처…절차적 하자 정황 드러나
"尹, 목숨 걸 용기도 없이 계엄" 조갑제·정규재 한목소리
[사설] '탄핵 정국'에서 침묵하고 있는 TK 국회의원들
공수처, 결국 尹체포영장 집행중지…"피의자 태도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