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여 만에 진화..재산피해 1천500만원
26일 0시 42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일부(50㎡)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1천5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에는 소방인력 34명, 장비 13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 등은 이날 화재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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