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11분 만에 진화
22일 오후 4시 30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1동 53.88㎡와 탈곡기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11분 만인 오후 5시 41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량 등 진화 장비 10대와 소방대원 32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인근 주택과 산림과 인접해 있어 불이 번지지 않도록 굴삭기 등을 동원한 잔불 진화 작업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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