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적립목표액 100억원 넘어
경북 성주군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19일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9일까지 1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이 기부됐다.
이영암 영진토목 대표 1천만원, 강일규 대서산업(주) 대표 1천만원, 이종선 (주)명륜산업대표 1천만원, 우성엽 세일레미콘 대표 1천만원, 박명진 (주)청진이엔씨 회장 1천만원, 전태룡 (주)미성공업 대표 500만원, 박기현 (주)유니스틸 대표 500만원 각각 전달했다.

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올들어 장학금 적립목표액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장학금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우수 학생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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