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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 시내 한 아파트 쓰레기 수거장에 버려진 투명 페트병들이 라벨이 붙어있거나 압착되지 않은 상태로 모아져 있다.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가 시행된 지 2주가 지났지만 제대로 정착되고 있지 않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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