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긴축재정 기조에도 전년 대비 1천373억원(15.7%) 증가
"국·도비 1조원 시대 돌파와 함께 경주가 동양의 로마로 도약할 것"
김석기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경주시)은 지난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정부 예산안과 관련해 "경주시는 국비 8천321억원, 도비 1천782억원 등 총 1조10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는 전년 대비 1천373억원(15.7%)이나 증가한 것으로 경주시 최초로 국·도비 1조원 시대를 돌파했다"며 "이를 통해 경주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새해에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국·도비 사업은 분야별로 SOC분야에 ▷매전∼건천간 국도개량 119억원 ▷양남-감포간 국도2차로 개량 122억원 ▷상구∼효현 국도대체우회도로 257억원 ▷외동 녹동-문산간 국도확장 11억원 ▷강동∼안강간 국지도 건설 2억원 등이 반영됐다.
신성장산업 육성과 경주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산업·중소기업 분야에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기반 조성 454억원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54억원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구축사업 33억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사업 200억원 ▷신라왕경 타임머신 플랫폼 구축 90억원 ▷문무대왕해양 역사관건립 27억원 ▷라원조성 20억원 ▷경주하이코 증축 30억원 ▷최시형선생 생가복원 설계용역비 5천만원 등이 편성돼 문화 유산 복원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농촌중심지활성화 38억원 ▷연안정비사업 20억원 ▷감포항 태풍피해 복구 66억원 ▷귀농귀촌 웰컴하우스 조성 35억원 등이 포함됐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교통 분야에는 ▷황남 공영주차장 조성 10억원 ▷상수도 비상공급망구축 17억원 ▷도시바람숲길 조성 30억원 ▷기초생활거점 조성 26억원 등이 확보됐다.
특히,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기반조성사업 100억원 ▷외동∼울산 농소간 국도건설 26억원 ▷양남∼감포간 국도건설 22억원 ▷건천∼매전간 국도개량 14억원 등 9개사업 197억원이 증액됐다.
한편, 특별교부세도 지난해 ▷힌남노 재해복구 73억원 ▷양남 상라교 개체공사 13억원 ▷동대교(구교) 내진성능 보강공사 12억원 등 총 38건, 총액 186억6,7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도 1월 현재까지 ▷동방교 개체공사 29억원 ▷경주시 자전거공원 조성사업 6억원 등 2건 등 총액 35억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경주가 천년고도의 위용을 되찾아 '동양의 로마'로 도약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글로벌 혁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산 확보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정 지지도 48.3%…50%선 '붕괴'
대통령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직권면직 검토
"아빠, 왜 돈 준다는 아저씨 뽑았어요?"…이준석이 올린 동영상 화제
[야고부-석민] 여론 조사? 여론 조작?
'대여 투쟁' 단일대오로 뭉치는 국힘…조경태 포용 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