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달 전 자유총연맹 총재, 안동고총동창회 공로패 받아

28일 안동고 졸업식장에서 수여

안동고 4회 동문인 권정달 전 자유총연맹(오른쪽) 총재가 학교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로 안동고총동창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안동고 총동창회 제공

권정달 전 자유총연맹 총재가 지난 28일 안동고등학교 비마학생관에서 진행된 졸업식에서 안동고총동창회(회장 권기진)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권 전 총재는 안동고 4회 동문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준장으로 예편, 총동창회장과 11~13대 국회의원 및 공직을 역임했다.

특히, 안동고 신축이전 사업, 비마상 건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