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제균)은 지역 저소득 학생 2명에게 '제9회 희망드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대구자생한방병원은 대구 중구청 추천으로 선정된 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올해로 9번째 희망드림 장학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제균 대구자생한방병원장은 "성적 우수 여부와 관계없이 어려운 집안 여건에도 꿈과 희망을 품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이라고 설명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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