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과 기업이윤 사회환원 실천으로 지역인재 육성 기여
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8일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김원)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경북 안동시를 비롯해 북부지역 8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월 4일 안전의 날 행사 및 거리 캠페인 실시 , 비상사태 대비를 위해 매년 2회 이상 비상출동 훈련 실시, 매년 고령층 안전취약계층에 타이머콕 무료 구입·설치 등 사회전반의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생필품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 무료급식지원사업, 노후가스 보일러 교체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사업도 펼치고 있다.
박문희 대표는 "기업의 경영철학인 '안전제일, 고객제일, 시민들의 사랑 제일'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 직원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안동시장학회에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과 관심에 깊은 감사와 함께 대성청정에너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기탁 성금이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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