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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경주시 성동동 A종합목재상사에서 불이나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박진홍기자
6일 오전 11시18분쯤 경북 경주시 성동동 A종합목재상사에서 불이 나 2층 건물 1동과 마당에 적재된 석고보드와 합판 등 건축자재 2톤(t)을 태운 뒤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물탱크 등 차량 13대 등을 동원해 화재 진화에 나섰고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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