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 야외광장에서 성탄트리 경관 점등식 행사가 열렸다. 엑스코는 연말연시를 맞아 엑스코 야외광장 일대를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경관 조명 등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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