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2 경상북도 자원봉사 시·군 평가 대상 받아

입력 2022-12-01 15:18:18 수정 2022-12-01 18:12:54

경산시가 2022 경상북도 자원봉사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산시가 2022 경상북도 자원봉사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달 30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자원봉사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산시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시민 참여 홈가드닝 '도토Re:숲으로'가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과 조림 활동 연계로 숲 복원 및 기후 위기 대응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시장은 "자원봉사 대상 수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 정신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 덕분이다.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개발로 '시민중심·행복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