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명예 읍면동장, 주민과 행정기관 사이 가교역할과 지역발전 조력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5일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출향 인사 15명을 제4대 경산시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했다.
이들 명예 읍면동장은 앞으로 시정 및 읍면동 행정자문, 일선 행정지도와 주민 상담, 대내외 시정 홍보 등 상시로 주민과 행정기관 사이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 발전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제4대 경산시 명예 읍면동장은 다음과 같다.
▷하양읍장=이영일(66·협동조합 화산벌 대표) ▷진량읍장=최만수(62·인터불고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압량읍장=김재수(59·경북대 IT대학 컴퓨터학부 교수) ▷와촌면장=김동길(62·김동길치과의원 원장) ▷자인면장=김종호(59·㈜동일이앤씨 회장) ▷용성면장=김재길(58·현대홈마트 대표) ▷남산면장=백용매(62·라온혜윰힐링센터 센터장) ▷남천면장=석경재(57·삼형스포메디 대표) ▷중앙동장=김성재(58·㈜동성에스티에스 대표) ▷동부동장=김원수(55·세무사김원수사무소 대표) ▷서부1동장=정원지(62·창원대 기계공학부 교수) ▷서부2동장=김수열(57·맛뜨락 농업회사법인 대표) ▷남부동장=김종현(63·용성농장 대표) ▷북부동장=배영호(60·영신에프앤에스 대표) ▷중방동장=전영준(56·한국전력 성주지사장).
조현일 경산시장은 "평소 경산시에 각별한 애정과 아낌 없는 지원에 늘 감사하다. 경산시와 상시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조는 물론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조언과 애정 어린 충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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