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17차례, 농·축협 임직원 1천500명 대상
농협 경북검사국은 지난 2월 1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농·축협 임직원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발생한 사고사례를 알리고 재발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이행사항 등을 안내했다. 농·축협 임직원들은 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
박기화 경북검사국장은 "사고예방 활동은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농·축협 임직원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이다.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