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 내과 원장,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입력 2022-11-02 11:34:48 수정 2022-11-02 12:57:27

11월 8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

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
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

박언휘(사진) 종합내과 원장이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우리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틈틈히 쓴 '청춘과 치매' '역사를 바꾼 여성리더십', 그리고 시집 '울릉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료로 바쁜 일상 중에 쓴 서정적인 시를 모은 시집 '울릉도'는 울릉도 소녀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집 '울릉도'는 모두 울릉도에 기증되어 관광상품으로 등록, 수익금을 울릉도 소년·소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춘과 치매'는 마음, 행복, 운동, 치매, 노인, 우울증, 식습관, 요양 등 키워드 중심으로 100세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건강유지 비법을 소개한다. 특히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유지해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며, 치매가 왔을 때 장기요양을 받을 수 있는 방법까지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역사를 바꾼 여성 리더십'은 특유의 유연성과 협상 능력으로 사람과 사람, 조직과 조직을 엮어내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 지도자의 리더십이 주목받는 시대를 맞아 심혈을 기울여 출판했다. 소녀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길잡이가 될 만한 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언휘 원장은 자신이 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교 대구여고에 '역사를 바꾼 여성 리더십' 1천권을 선물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주호영·김병욱 국민의힘 국회의원, 남한권 울릉군수, 문신자 한류문화인진흥재단 이사장 등의 축사와 함께, 김용락 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과 최진 한국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서평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