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9월 4일까지 취약계층 여성 지원 특별 소셜기부 '나눔이 되는 착한 쇼핑'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이 되는 착한 쇼핑'은 기부팔찌, 기부반지, 기부목걸이 등 악세사리 10종 판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국내 미혼모 가정 및 취약계층 생리대 지원에 사용한다.
미혼모 시설 및 생필품과 육아용품을 지원하고, 6개월분의 생리대와 위생용품 키트를 제공하는 등 구체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소개되는 쥬얼리 상품은 취약계층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티몬은 판매 수수료 0% 정책과 기부 플랫폼 '소셜기부'를 통해 지파운데이션과 따뜻한 나눔에 함께 동참했다.
이수현 티몬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어려움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여성들이 시기에 맞는 사회적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사회 내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티몬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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