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예천소방서. 매일신문DB
22일 오후 7시 44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한 농로 비탈길을 지나던 경운기가 3m 아래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A(86) 씨가 크게 다치고 함께 타고 있던 B(87·여)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덤으로 얻은 삶, 국가에 바치겠다"…이철우 경북지사, 매일신문 유튜브서 3선 출사표
[속보] 명재완 "아이 잔혹 살해, 스스로도 이해안돼"…검찰, 2심서 '사형' 구형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16만 시민 뜻 담아 국토교통부 전달
대구교통공사, AI 안전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공공기관' 도약
대구시 경북도 광주군공항 이전과 협력해 정부지원 이끌어 낼터
원강수 '민생 뚝심' 통했다…원주 전통시장 주차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