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고취대 예술감독에는 김성우, 2024년까지 2년간
경주시가 시립극단에 김한길을, 신라고취대에는 김성우을 각각 2년간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경주시는17일 "김한길 예술감독은 2016년부터 시립극단을 이끌면서 국·공립 페스티벌 in 경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면서 "경주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 추천을 통해 2024년까지 2년간 재위촉 됐다"고 밝혔다.
또 "김성우 신임 예술감독은 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 수원국악예술단 예술감독 및 지휘자를 역임했다"면서 "문화재를 활용한 수원 야행 달빛 아래 산대놀음, 보부상 놀이, 풍속화, 사군자 등의 공연들이 주목 받았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특색 있는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경주와 어울리는 명품공연이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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